도로포장 수명 늘리려면…민·관 전문가 머리 맞댄다

입력 2017-12-20 11:15  

도로포장 수명 늘리려면…민·관 전문가 머리 맞댄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도로포장 정책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도로포장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된 외국 사례를 짚어보는 자리다.
배광환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이 '서울시 도로포장 관리정책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 도로포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상염 인덕대 교수) ▲ 미국 도로포장 계약제도 소개(권재현 미국 케네소대학 교수) ▲ 아스팔트 포장 품질관리체계 개선(황성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고속도로 장기공용성평가 연구 효과(김형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박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전문가 9명이 도로포장 유지관리정책 발전 방안을 두고 토론을 펼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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