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들의 통합지원시설인 '전북 서부해바라기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북도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전북 서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곳에선 성·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가 365일 24시간 상담과 의료, 수사, 법률, 심리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돼 문을 연 센터는 전북지역에서 전북대병원 전북해바라기센터(위기형·아동형)에 이어 세 번째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통합 지원이 더욱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 서부해바라기센터는 익산시와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김제시 등 도내 서부지역의 피해자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은 원광대병원이 맡고 사업비 6억9천여만원이 투자됐다.
센터에는 진료실, 상담실, 진술녹화실, 안정실, 심리치료실 등이 설치됐고, 여성경찰관, 임상 심리전문가, 심리치료사, 상담원,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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