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명신유치원과 성북구 영천유치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영등포구 신길동 명신유치원과 성북구 장위동 영천유치원 등 사립유치원 2곳을 '공영형 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형 유치원은 교육청으로부터 공립유치원 수준의 재정지원을 받는 대신 운영과 회계처리 등도 공립 수준으로 투명하게 처리하는 사립유치원을 말한다. 재정지원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부모의 학비 부담은 준다.
지난해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은 학부모 부담금이 각각 월 27만5천원과 22만6천340원에서 6만5천원과 4만416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서울지역 사립유치원 월평균 학부모 부담금(26만9천225원)의 5분의 1 수준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신유치원과 영천유치원은 내년부터 5년간 교육청으로부터 예산과 각종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시교육청과 이들 유치원은 이날 업무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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