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는 삼척이다'…내년 2월 23∼25일 삼척항서 축제

입력 2017-12-21 10:32  

'대게는 삼척이다'…내년 2월 23∼25일 삼척항서 축제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삼척대게축제가 내년 2월 23∼25일 삼척항 일대에서 열린다.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삼척시가 준비한 10대 기획축제 중 하나다.
이번이 처음이다.
축제는 개막,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분야 22개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정라진 대게거리 퍼포먼스, 대게·돌기 해삼·대게 어묵 시식, 수산물 잡기, 대게 경매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1일 "삼척 대게는 조선 시대 허균 선생의 도문대작에 '삼척에서 나는 것이 크기가 강아지만 해 그 다리가 큰 대나무만 하며 맛이 달고 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라고 기록될 만큼 유명했다"라며 "대게 명산지 삼척을 널리 알려 명성을 회복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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