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제7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오는 24일부터 50일 동안 지리산 허브밸리 눈꽃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겨울 눈꽃, 그리고 동심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눈꽃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동안 눈썰매·얼음 썰매와 대형 이글루 등 각종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가 열리는 지리산 바래봉(1천167m)은 겨울이면 풍부한 적설량으로 은빛 설원이 펼쳐져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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