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범경기는 정상 출전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19)가 훈련 도중 손가락을 다쳐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됐다.
넥센 구단은 "지난 20일 웨이트 훈련 중 덤벨에 손가락을 다친 이정후는 부상 당일 1차 검진에서 손가락 골절 판정을 받았다. 26일 2차 검진에서 수술 없이 손가락 깁스 상태로 6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미국 스프링캠프 대신 국내에서 치료와 재활을 계속할 예정이다.
넥센 구단은 "내년 2월 중순부터 기술 훈련이 가능하며, 2018시즌 시범경기부터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올해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 타율 0.324,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으로 KBO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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