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카드 등 7개 신용카드사의 카드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도입된 아이핀과 휴대전화 외에도 본인 명의 카드로 본인 확인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49차 전체회의에서 7개 카드회사를 신규 본인 확인 기관으로 조건부로 지정키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7개사가 지정 기준을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기술적·관리적 보호 조치 등 일부 항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조건부 지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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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들은 3개월 이내에 보완 사항을 개선해 이행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방통위는 사업자별로 조건 이행이 완료되는 대로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올해 9월부터 7개사가 신용카드를 본인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시범서비스를 하도록 해 왔다.
신용카드를 활용한 본인 확인서비스는 ▲ 스마트폰 앱 카드 방식 ▲ 휴대전화 ARS방식 ▲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는 방식 등 3가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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