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방사능을 측정하거나 모션 캡처를 하는 등 첨단 과학장비를 체험하는 행사가 27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세종영재학교)에서 열렸다.
세종영재학교는 27일 오전 학교 본관에서 첨단기기 실험실 개관식을 하고 학교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오픈 SASA'(Sejong Academy of Science and Arts) 행사를 했다.

2015년 개교한 세종영재학교는 다양한 첨단 과학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약 1천500명이 참여했다. 세종영재학교 학생들은 첨단과학 장비를 시연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 방사능 측정 ▲ 모션 캡처 ▲ 전자 현미경 ▲ 가상현실(VR) ▲ 레이저 각인 체험 ▲ 천문 관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첨단과학 장비 약 50여 종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용희(한솔중 2학년) 군은 "평소 말로만 듣던 과학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형, 누나들이 이것저것 설명도 잘 해줘 오늘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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