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43.05
(19.95
0.42%)
코스닥
943.76
(1.58
0.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승진시험 접수 깜빡한 경찰관…순찰차 몰고 나가 음주

입력 2017-12-28 09:41   수정 2017-12-28 11:32

승진시험 접수 깜빡한 경찰관…순찰차 몰고 나가 음주


<YNAPHOTO path='PYH2015012400450006500_P2.jpg' id='PYH20150124004500065' title='시험 준비' caption='[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승진시험 원서 접수를 깜빡했다는 이유로 근무 중 순찰차를 끌고 나가 술을 마신 경찰관이 징계를 받게 됐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이달 26일 오후 4시 25분께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32) 경장의 지인이 "A 경장이 죽겠다고 하는 등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고 경찰에 알렸다.
해당 경찰서 직원들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외출한 A 경장이 들어오지 않은 채 연락도 받지 않자 행방을 찾던 중이었다.
A 경장은 당일 동료 직원들과 점심을 먹던 중 승진시험 원서를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잠시 인천지방경찰청 담당 부서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래 당일 오후 7시 30분까지 근무자였다.
지인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5시 20분께 계양구 상야동 아라뱃길 인근에 세워둔 순찰차 안에서 A 경장을 발견했다.
A 경장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였으며 차 안에서는 빈 소주병 2병이 발견됐다.
그는 담당 부서와 면담 끝에 원서 접수를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술을 마신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경정 이하 정기 승진시험은 내년 1월 6일로 원서 접수는 이달 22일 마감됐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A 경장이 퇴원하는 대로 근무지 이탈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