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 기간 롯데는 평창올림픽 경기 관람권과 숙박권 패키지를 경품으로 내놓는다.

부산본점은 겨울 대표 아우터 상품과 패션잡화, 생활가전, 건강식품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부 제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박 상품전도 함께 연다.
광복점은 할인 행사와 함께 지하 식품관에 부산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동래점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모피와 란제리 기획전을, 센텀시티점은 내달 5일 식기와 침구세트 등을 1천원∼1만원에 판매하는 '신년맞이 복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는 무술년 개띠해를 맞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강아지 패턴의 욕실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벌인다.
강아지 그림을 넣은 골드바와 개띠해 달력을 새긴 캘린더 접시 등 다양한 개띠해 마케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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