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노인복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신한 더 드림 사랑방'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 드림 사랑방' 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더 드림 사랑방'은 신한은행이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노후시설을 개선해 주고 노인들이 휴식 및 문화 향유, 금융·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년 25∼30개의 노인복지시설에 환경 개선과 디지털 기기, 건강관리용품 등을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등 금융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와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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