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화천군이 내년부터 공공실버주택 건립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화천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확정해 고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부터 본 공사에 들어가 2019년 10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공공실버주택은 저층부에 복지관을 마련해 고령층 주거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총 사업비는 144억원 규모로, 준공 후 5년간 노인복지관 운영비 연간 2억5천만원씩 총 12억5천만원이 국비로 추가 지원된다.
화천읍 신읍리에 전용면적 24㎡ 72가구, 33㎡ 48가구 등 총 120가구가 공급되며, 1천300㎡ 규모의 노인복지관이 들어서게 된다.
화천군은 실버주택 외에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군인아파트 등을 공급해 지역 주택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주택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농촌 노인주거ㆍ복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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