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 2013년 400명에 달했던 북한 출신의 유럽 망명신청이 작년엔 85명으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EU 28개 회원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 국가에 망명을 신청한 북한 출신자는 모두 8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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