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진대응 유공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4시간 만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1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포항 지역에 지원했다.
GS리테일도 지자체 및 정부와 실시간 연락을 하며 무릎담요, 핫팩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를 포항에 긴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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