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63.92
1.32%)
코스닥
968.36
(13.77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멀린 "북한과 핵전쟁 어느때보다 가까워…군사옵션 끔찍"

입력 2018-01-01 01:20  

멀린 "북한과 핵전쟁 어느때보다 가까워…군사옵션 끔찍"
"이 시점에서 외교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보지 못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마이클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은 31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 및 그 지역에서의 핵전쟁에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이 있다"고 말했다.
멀린 전 합참의장은 31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의 뉴스프로그램인 '디스 위크'에 출연해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나는 이 시점에서 외교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군 대장 출신인 멀린 전 의장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직 시절인 2007년 10월 합참의장에 지명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인 2011년 11월까지 역임했다.
그는 '화염과 분노'를 비롯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대북 발언이 북핵 해결을 위한 미국의 선택지를 축소한다고 지적해왔다.
멀린 전 의장은 지난 8월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만약 강경발언의 결과가 군사적 공격을 초래한다면 상황은 빠른 속도로 통제 불능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군사옵션을 갖고 있었지만, 이는 아주 복잡한 문제이고 많은 사람에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북·미 간 '말의 전쟁' 탓에 한반도 불확실성이 1년 전보다 더 커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핵 능력을 갖추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만약 어떠한 형태로든 억지가 없다면 그는 결국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예전보다 개연성이 더 크다. 솔직히 말하면 무서워 죽을 지경"이라고 말한 바 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