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6.35
(5.10
0.10%)
코스닥
1,154.33
(10.08
0.8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문 대통령, 최재형 감사원장에 임명장…"안전 감사 강화해달라"(종합)

입력 2018-01-02 11:49   수정 2018-01-02 14:32

문 대통령, 최재형 감사원장에 임명장…"안전 감사 강화해달라"(종합)

문 대통령 "행정부문에 불공정 관행 남아있는지 살펴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최재형 신임 감사원장에게 "안전에 관한 감사원 감사를 강화해주면 정부도 더 엄격하게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감사원의 중립성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안전에 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에 아직도 만연해 있는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부문에도 남아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착한 규제는 꼭 필요하지만, 공무원이 규제와 관련된 해석을 폭넓게 함으로써 국민의 편리를 위해 일하다 발생한 상황에 대한 감사는 기준을 달리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을 엄격히 관리해 오셨기 때문에 감사원장으로 아주 적격이다. 잘 부탁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최 감사원장은 "감사원의 기능을 엄격히 수행하면서도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취임사에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강조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최 감사원장의 배우자 이소현 여사도 동석했으며, 문 대통령은 최 감사원장 내외와 악수하고 이 여사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임명장을 받는 공직자는 물론, 배우자도 청와대로 초청해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으며, 지난달 29일 최 감사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안철상·민유숙 신임 대법관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한다.
안철상·민유숙 신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했으며, 지난달 29일 두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