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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0년 장수 토크쇼 '택시' 소리소문없이 폐지

입력 2018-01-05 13:45   수정 2018-01-05 14:05

tvN 10년 장수 토크쇼 '택시' 소리소문없이 폐지
지난해 11월1일 501회 끝으로 종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tvN의 10년 장수 토크쇼 '현장토크쇼 택시'가 소리소문없이 폐지됐다.
tvN은 5일 "'택시'가 폐지된 게 맞다"고 확인했다.
'택시'는 지난해 11월1일 방송된 501회 이후 제작되지 않았다. 당시 '택시'는 10주년, 500회 기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 로케이션 특집 '택시 in LA' 3부작을 방송했다. 그러나 이후 제작이 중단됐고 조용히 종영했다.
tvN 관계자는 "'택시'는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이었으나 10년 맞아 재정비를 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되면서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2007년 9월8일 첫선을 보인 '택시'는 지난 10년간 1천여명의 스타를 태우며 달려왔다. 첫회 0.9%(가구 시청률 기준)에서 출발, 2011년 1월20일 배우 현빈이 출연했을 때는 6.132%까지 시청률이 오르기도 했다.
이영자와 김창렬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이후 이영자-공형진, 김구라-전현무 체제를 거쳐 이영자-오만석 MC로 마지막 3년간 달렸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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