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세영(25)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이정민(26), 그리고 퍼팅 달인 이승현(27) 이 한국미즈노㈜와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
6년째 미즈노 아이언을 쓰는 김세영과 이정민은 재계약이고 이승현은 이번에 처음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한다.
LPGA투어에서 뛰다 작년에 한국으로 복귀한 백규정(23)과 KLPGA투어 3년 차 김아림(23)도 새롭게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하기로 계약했다.
LPGA투어 고참 박희영(31)도 계약을 연장했다. 문경준(37)과 이태희(34) 등 2명의 남자 프로 선수도 미즈노 아이언 후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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