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동구바이오제약은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공모 희망가는 1만2천∼1만4천500원, 총 공모금액은 248억∼300억원이 될 전망이다. 공모가는 이달 30∼31일 진행되는 수요예측에서 확정되며, 다음 달 5∼6일 청약을 거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약품에 특화한 제약사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 알레스틴과 피부 가려움증·염증용 연고 더모타손 등을 생산한다. 2016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을 내놨고, 최근에는 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73억6천300만원, 영업이익은 105억6천500만원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09억1천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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