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컴백 기념 팬콘서트 개최

입력 2018-01-10 08:58   수정 2018-01-10 09:59

레인즈,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컴백 기념 팬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보이그룹 레인즈(RAINZ)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인즈가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해 10월 첫 앨범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한 지 넉 달 만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23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레인즈 세컨드 미니 라이브 2018-프롬.레인즈'(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를 연다.
레인즈는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같은 날 팬콘을 개최하기로 했다"며 "신곡은 물론 다양한 개별 무대가 준비돼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7인조인 레인즈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탈락자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활동 기간은 데뷔일로부터 1년으로 정해졌지만, 2집의 성과에 따라 연장 여부가 갈릴 예정이다.


cl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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