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3일 중랑천 일대에서 겨울철새 탐방 활동을 펼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중랑천에서는 원앙, 쇠물닭, 가마우지, 큰고니, 청둥오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중랑천의 생태와 새의 종류, 철새의 이동방법, 철새 관찰 시 주의사항 등을 학습한 뒤 중랑천 살곶이다리에서 철새를 직접 관찰하게 된다. 홈페이지(http://ecoseou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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