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 등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13일 한기총에 따르면 대표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전날까지 엄 목사와 김 목사가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는 서류 미비로 후보 등록이 거부됐다고 한기총 관계자는 전했다.
한기총은 17일까지 후보자격을 심사한 뒤 오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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