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4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들어 12일까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4.1%를 기록했다. 2주간의 통계이긴 하지만 이는 이 회사가 2001년 경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월간 최고치였던 지난해 11월의 102.9%를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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