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 베트남 첫 수출

입력 2018-01-15 08:57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 베트남 첫 수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알코올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 12년산과 17년산을 베트남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베트남에서 그린자켓 3천500상자를 판매하고, 3년 내 2만상자를 수출할 계획이다.
1상자에는 6병이 들어있다.
베트남은 1억명에 가까운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연평균 7%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린자켓은 '글렌피딕', '발베니' 등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130여년 역사상 아시아 최초로 현지 법인 주도로 2016년 개발된 첫 지역 위스키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