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작년 충북 충주에 귀농·귀촌한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자 전수조사를 한 결과 2천476가구 4천132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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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천99가구 1천951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유입한 인구가 892가구(36%)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847가구(34%)로 가장 많아 젊은층이 귀농·귀촌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사유는 전원생활(농지 1천㎡ 미만)이 1천114가구(45%)로 가장 많았다.
시는 도심 귀농·귀촌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생활 적응과 농업의 이해, 귀농 성공 사례, 농기계 활용법 등 귀농·귀촌 정착 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이사 비용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경작지 임대료 등 정착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안문환 충주시 농업지원과장은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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