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 방문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논의에 집중했던 남북이 대략적인 합의를 마침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상호 왕래를 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북쪽에서 치러지는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과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 준비를 위해 남쪽의 선발대가 동해선 육로로 금강산과 원산 지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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