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넥슨은 자사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작년 3월 국내를 비롯해 139개국에 글로벌 출시됐다.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넥슨은 게임의 1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2일까지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jins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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