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전 한전 사장, 명예 전남도민 된다

입력 2018-01-22 13:55  

조환익 전 한전 사장, 명예 전남도민 된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이 명예 전남도민이 된다.
2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도는 조 전 사장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기 위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동의안은 오는 25일 전남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 전 사장은 2012년 12월 한전 19대 사장으로 취임해 2014년 12월 본사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에너지 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민준 전남도의회 의원은 "명예도민증 수여는 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전남도의 관심을 표현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