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코딩존, 증강·가상현실 체험존 갖춰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교육하는 부산소프트웨어(SW) 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교육청은 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놀이마루 4층에서 부산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7억3천만원을 들여 놀이마루 4층 333㎡를 리모델링했다. 놀이마루는 옛 서면 중앙중학교 자리에 들어선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는 코딩존, 피지컬컴퓨팅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의 체험존과 첨단미래교실(연수실), 복합공간, 교사실 등을 갖췄다.
코딩존에서는 스크래치, 엔트리 등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를 이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전문적인 컴퓨터언어가 아니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명령어가 형성되는 방식이다.
피지컬컴퓨팅존에서는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각종 센서보드나 로봇 등에 물리적으로 구현해 볼 수 있다.
첨단 미래교실과 복합공간에서는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 세미나, 포럼, 강의 등이 가능하다.
센터는 소프트웨어 관련 교구도 대여한다.
박현준 부산시교육청 인재개발과장은 "이곳 센터가 소프트웨어 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강의를 유치하면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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