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포스코대우가 우호적 영업환경으로 올해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2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5.85% 오른 2만2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016360]은 "중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미얀마 가스전의 올해 판매량이 견고할 것"이라며 "영업환경만 놓고 본다면 올해 영업이익의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키움증권[03949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7% 늘어난 961억원으로 무역부문은 크게 둔화했지만 자원개발 부문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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