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는 29일 "창의적 발상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해운 전사가 되자"고 직원들에 호소했다.
유 대표는 이날 첫 출근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연 CEO 간담회에서 "해운업은 무형의 서비스를 파는 비즈니스다. 창의적 발상으로 신기술(IT)을 비즈니스에 누가 더 잘 접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수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여러분은 현대상선을 글로벌 톱 해운사로 성장시킬 주역인 동시에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중흥시킬 역군"이라며 "해운산업이 성장하기까지 땀과 열정을 쏟아온 현대상선의 옛 선배들이 제2의 장보고였다면, 제3의 장보고는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상선 신입사원들은 이날 서울 연지동 본사로 첫 출근해 오리엔테이션 등 3주간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뒤, 다음달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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