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동계스포츠 강국' 스위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대규모인 171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스위스올림픽위원회는 30일(한국시간) "스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171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라며 "역대 동계올림픽에 파견한 선수단 가운데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4년 전 소치 대회에 보낸 기존 최대 선수단(163명)보다 8명이 늘어난 수치다.
스위스는 평창 대회에 14개 종목에 걸쳐 남자 99명, 여자 72명을 합쳐 171명이 참가해 2014년 소치 대회(금 6개·은3·동2)에서 따낸 11개 이상 메달을 노린다.
스위스에서는 특히 스키점프에서 통산 4개의 금메달을 따낸 시몬 암만을 비롯해 소치 대회 여자 알파인 활강 동메달리스트인 라라 구트 등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손꼽힌다.
스위스는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0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48개를 합쳐 총 13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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