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지난해 9월 1일 문을 연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의 아세안문화원은 11월 19일까지 개최한 개관 기념전 '화혼지정(華婚之情)-결혼문화를 통해 바라본 아세안'을 2월 7일∼3월 22일 서울 중구 수하동 국제교류재단(KF) 갤러리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의 전통 혼례복을 비롯해 장신구, 소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부부처럼 깊어지기를 기대하는 뜻에서 결혼을 주제로 한 개관 기념전을 마련했다"면서 "부산 관람객의 호응을 받은 이 전시가 서울에서도 환영받아 상호 이해와 협력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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