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생명[032830]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30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68% 내린 1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3.45%까지 떨어졌다.
앞서 삼성생명은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7천223억원으로 전년보다 74.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2천925억원으로 39.9% 줄었다고 전날 장 마감후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익은 718억원의 적자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1천733억원의 순이익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며 "300억원 대의 일회성 비용을 고려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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