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50.44
0.98%)
코스닥
1,164.41
(30.89
2.7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안영명 "FA 계약 후련…선발·중간, 모두 준비"

입력 2018-01-31 09:24  

안영명 "FA 계약 후련…선발·중간, 모두 준비"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안영명(34)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서며 "시원섭섭하다"라고 했다.
생애 처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협상은 마음처럼 진행하지 않았다.
스프링캠프는 정상적 치르고 싶었던 안영명은 스프링캠프 출발을 사흘 앞둔 28일 구단이 제시한 2년 총 12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안영명은 "처음부터 한화에 남고 싶었다.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에 계약을 마무리해 후련하다"고 말했다.
계약은 마음처럼 진행하지 못했지만, 시즌 준비는 철저하게 했다.
안영명은 "둘째 출산 등으로 이번 겨울에는 국외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대전구장 등에서 체력 훈련은 확실하게 했다"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기술 훈련을 시작하면 개막하기 전에는 몸 상태를 100%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안영명의 계약 소식을 가장 반가워한 이는 한용덕 한화 감독이다.
한 감독은 일단 안영명을 선발 요원으로 구분하면서, 중간 계투 이동 가능성도 열어놨다.
안영명은 선발과 중간을 오간 경험이 많다.
안영명은 "어느 보직도 소화할 수 있는 게 내 장점이다. 프로라면 감독님과 팀이 원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한화에서 계속 던질 기회를 잡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등판 순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FA 계약을 했지만, 성적에 대한 욕심은 줄지 않았다.
안영명은 "올해는 3월 24일에 개막전을 치른다. 시즌 초부터 좋은 성적을 내려면 구종을 늘리는 것보다는 기존 구종을 가다듬는 게 유리할 것 같다. 스프링캠프에서도 경기 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