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 거래 1경3천331조원…18%↑

입력 2018-01-31 09:42  

작년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 거래 1경3천331조원…18%↑
최근 5년간 지속 성장…"단기자금 조달수단으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액이 1경3천331조원으로 전년(1경1천277조원) 대비 18.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평균 잔액도 61조5천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최근 5년간 기관 간 레포 거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금액은 2013년보다 3.0배, 일평균 잔액은 같은 기간 2.5배 성장했다.
금융당국이 기일물 레포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단기자금 조달수단으로 기관 간 레포 거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 거래규모는 매수잔액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22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은행(신탁)과 국내증권사(신탁)가 각각 14조3천억원, 4조2천억원이다.
반면 매도잔액 기준으로는 국내증권사가 31조7천억원으로 거래 규모가 가장 컸다.
매입 통화별 일평균 잔액은 원화가 59조6천억원으로 전년(49조8천억원) 대비 19.7% 늘었지만 원화 환산기준 달러화는 1조4천억원으로 17.1%, 엔화는 3천억원으로 25.0% 감소했다.
잔액기준 담보증권은 국채가 50.7%, 금융채 26.0%, 통안채 16.1%, 특수채 5.0%, 회사채 1.2% 순이었다.
거래 기간별로는 1∼4일이 89.2%로 가장 많았고 5∼7일이 5.1%, 8∼15일은 2.6%였다.
단기자금거래 외에도 1년 이상의 장기자금 거래는 0.7%, 만기를 정하지 않은 오픈 레포 방식은 0.6%를 차지했다.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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