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순천시는 '생태관광 거점 도시'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팀을 구성하는 한편, 8월에는 서울에서 '2019 순천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천 구석구석 마을홍보단'을 구성하고 순천생태여행 전담 여행사 운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천∼부산 트래블버스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제공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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