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2PM, 택연 제외한 5명 JYP와 재계약…"10년 의리 계속된다"

입력 2018-01-31 14:53   수정 2018-01-31 15:55

2PM, 택연 제외한 5명 JYP와 재계약…"10년 의리 계속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6인조 그룹 2PM 멤버 다섯 명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10년 의리를 보여줬다.
31일 JYP는 "준케이(30·본명 김민준), 닉쿤(30·Nichkhun Buck), 장우영(29), 이준호(28), 황찬성(28)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옥택연(30)은 현재 군 복무 중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PM 멤버들은 2008년 둥지를 튼 JYP와 지난 2015년 재계약을 맸었고, 이번에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and again), '하트 비트'(Heart Beat) 등 히트곡을 내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 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