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2017년 전세계·국내 상위 퍼블리셔 리스트 발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이 작년 한 해 동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합쳐 세계에서 3번째로 수익을 많이 낸 퍼블리셔로 조사됐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양대 앱스토어 내 유료 다운로드와 인앱 구매 매출을 합산해 상위 52개 퍼블리셔를 선정한 결과 넷마블이 3위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밖에도 국내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036570](12위), 게임빌[063080](24위)과 카카오[035720](51위)가 순위 안에 들었다. 전세계 앱 매출 1·2위는 중국 텐센트와 넷이즈가 차지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앱애니에서 발표한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린 앱 4위와 8위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다.
앱애니는 이와 함께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합산 수익과 월간 실사용자(MAU)를 기준으로 국내 상위 30위 앱을 선정하고 쇼핑, 금융, 라이프스타일, 뉴스,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등 개별 분야에서 월간 실사용자 상위 10위 앱을 발표했다.
월 사용자 기준 전체 앱 카테고리 1위는 카카오톡이었고 쇼핑 앱 1위는 쿠팡이었다. 금융 앱 1위는 KB국민은행 스타뱅킹, 라이프스타일 앱 1위는 후후, 뉴스 앱 1위는 트위터, 음악 앱 1위는 멜론, 엔터테인먼트 앱 1위는 네이버웹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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