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일조원갤러리서 개막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개를 박고 옻칠 작업을 한 현대적 작품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김영준 작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서울과 강릉에서 전시회를 연다.
5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조원갤러리에서 열리는 김영준 옻칠공예전에는 '코스모스' '달항아리' '엑스박스' 등이 전시된다. 강릉 선교장에서는 사흘 뒤 개막한다.
작가는 "전통과 현대가 교감하면서 '빛의 예술'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준비했다"라면서 "우리 전통미를 세계가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2008년 당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자사의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 케이스에 자개 옻칠한 작품을 의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서울 전시는 28일, 강릉 전시는 25일까지 이어진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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