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6일까지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홈런S ELS 3920호'는 수익성을 강화한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투자 기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2.50%(연 7.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921호'는 원금손실조건(녹인)을 45%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홈런E ELS 제3922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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