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수원시, 도서대출서비스 확대

입력 2018-02-01 16:41  

[경기소식] 수원시, 도서대출서비스 확대

(수원=연합뉴스) 수원시는 올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이용 서점을 지난해보다 5곳 많은 19곳으로 늘리고 대출 한도도 한 달 1권에서 2권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8월 도입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이 수원시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관내 서점에서 2주간 빌려본 뒤 반납하도록 한 서비스다.
서비스 시행 후 6개월간 이용 건수가 7천700여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서 대출 신청은 제휴 서점이나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앱에서 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6일 관내 19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제휴 서점은 다음과 같다.
▲ 팔달구: 교문서적, 바울서점, 숙지문고, 이레문고 ▲ 장안구: 경기서적천천점, 앉으나서나책사랑서점, 율전문고, 장안문고, 성문서림, 진학서점 ▲ 권선구: 경기서적호매실점, 골드북서수원점 ▲ 영통구: 리틀존, 망포문고, 상지문고, 에듀문고, 임광문고, 제일서적, 이상문고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국비 지원

(수원=연합뉴스) 수원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도 사업비 4억9천892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수원시가 받는 국비는 14억9천340만원이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은퇴자들이 사업수행기관으로부터 최소한의 실비와 수당을 받고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수원시의 올해 국비지원금과 시비 등 7억1천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참여자 500명을 모집해 어린이집 인형극·동화구연, 외국인 근로자 언어·일상생활 자원봉사, 어르신 대상 컴퓨터·수지침·국악·노래 교육 등 70개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신중년은 2015년 312명, 2016년 445명, 2017년 454명 등 모두 1천211명이다.

용인시,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 2천896명 모집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2018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가자 2천896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용인시는 올해 국·도·시비 71억원을 들여 공익형·시장형·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 50여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사업은 3개 구청,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니어클럽, 용인실버인력뱅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올해 새로 참여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 등 12개 기관이 수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구청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사업 참여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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