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묘목원 비닐하우스에 체리꽃이 만개했다.

묘목원 주인 이천기(45)씨는 "묘목이 동해를 입지 않도록 겨우내 난방기를 돌렸더니 체리가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체리는 대개 벚꽃 필 무렵 개화한다.

이씨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으나, 순백의 체리꽃을 보니 멀지 않은 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 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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