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 금천구 소재 유통업체 마리오아울렛에서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이 가능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현금카드 결제 시 가맹점은 카드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출 수 있고 고객에게는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돌아간다.
농협은행은 자생한방병원과 지방의료원연합회, LG유플러스[032640] 가맹점 등과도 협약을 맺고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