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논문 저자에 교수 자녀 넣기' 과기정통부, 조사 착수

입력 2018-02-04 19:17  

'논문 저자에 교수 자녀 넣기' 과기정통부, 조사 착수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진행… 카이스트 등 산하 과학기술원 4곳 대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하 과학기술원 4곳 소속 교수들이 미성년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끼워 넣은 사례가 있는지 조사키로 했다.
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소속 교수들의 2007∼2017년 발행 논문에 대해 전수 조사를 펼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난 교육부 조사 때 4개 과학기술원은 제외돼 과기정통부가 직접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4년제 대학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자녀를 논문 공저자에 넣은 사례가 있는지 조사했고, 29개 대학에서 82건의 '끼워넣기'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교육부가 '자진 신고 방식'을 택한 것과 달리, 과기정통부는 면밀한 조사를 위해 각 대학의 직권 조사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각 대학에선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논문명과 중·고등학교 소속 공저자를 조회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는 지난 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이뤄지며,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넣은 사례가 적발된 교수에 대한 후속 조처는 각 대학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맡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안이 심각할 경우, 부처 감사관실이 직접 조사에 나서는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