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전번역원은 태국 동부에 있는 국립대학인 부라파대에 도서 40여 권을 기증했다. 기증 도서는 최치원이 쓴 계원필경집과 고운집을 비롯해 근재집, 형재시집 등 학자들의 시문집과 '후설', '사필' 같은 교양 도서로 구성됐다. 이번 도서 기증은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끝)
▲ 한국고전번역원은 태국 동부에 있는 국립대학인 부라파대에 도서 40여 권을 기증했다. 기증 도서는 최치원이 쓴 계원필경집과 고운집을 비롯해 근재집, 형재시집 등 학자들의 시문집과 '후설', '사필' 같은 교양 도서로 구성됐다. 이번 도서 기증은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