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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여야 합의 개헌안 최우선으로 존중"

입력 2018-02-05 18:04   수정 2018-02-05 18:08

청와대 "문 대통령, 여야 합의 개헌안 최우선으로 존중"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5일 "여야가 합의해 개헌안을 만들면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와 협의할 개헌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개헌안 마련을 지시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고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통령은 '개헌운전석'을 탐내기보다 국회 존중을 앞세우기 바란다"며 "개헌은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국회의 합의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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