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대한비만학회와 6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서울학생 비만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입시 준비 때문에 초·중학생보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고등학생은 비만학생 비율이 2013년 16.7%, 2014년 16.3%, 2015년 18.2%, 2016년 19.2%로 증가세가 이어져 2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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