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지난 5일 밤부터 현재까지 5∼15㎝의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 7일 아침까지 10∼30㎝가 더 쌓이겠다고 예보했다.

앞서 오전 9시 10분을 기해서는 제주도 북쪽 추자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산지에는 대설경보,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0시 현재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 99.5㎝, 제주(북부) 6.8㎝, 성산(동부) 16㎝, 서귀포(남부) 1㎝, 고산(서부) 0.2㎝, 아라 41.6㎝, 유수암 19.3㎝, 추자도 3.9㎝ 등이다.
기상청은 앞으로 7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10∼30㎝, 산지 외 지역에 1∼5㎝의 눈이 더 쌓인 뒤 차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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