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B투자증권은 7일 제주항공[089590]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올렸다.
이한준 연구원은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16% 증가한 177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국내와 국제 여객 모두 수익률이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원화 강세로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견조할 전망이며, 중국 인바운드 회복 시 저비용항공사 업황에도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연평균 항공유 가격을 배럴당 80달러라고 가정해도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9.5% 오른 1천212억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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